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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픽뉴스] 대권 주자 윤·추…정무수석의 '축구 사랑'…"아파트가 빵이라면"

2020-11-30 8

【 앵커멘트 】
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, 픽뉴스 시간입니다.
오늘(30일)은 정치부 정광재 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.
정 부장, 첫 번째 키워드. '대권주자 윤·추'네요.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장관을 얘기하는 거죠?

【 기자 】
네. 오늘 나온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, 이번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장관의 갈등은 역설적이게도 두 사람 모두를 대권 후보로 키우고 있습니다.

우선,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후보 선호도를 살펴볼까요.

19.8%를 기록하면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, 이재명 경기지사와 함께 3강 구도를 확고히 했습니다.

물론, 기존에도 윤 총장이 선전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적은 있었는데요.

이번 갈등 과정에서 중도층 지지세가 강화돼 윤 총장의 정치적 위상이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.

【 질문 1 】
윤 총장과 반대편에 서 있는 추미애 장관도 이름을 올렸다던데...